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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원 소식

2018년 행정안전부 정부책임운영기관 평가 국방전산정보원 최우수기관 선정, 대통령표창 수상

2018년도 행정안전부 정부책임운영기관 평가

국방전산정보원 최우수기관 선정, 대통령표창 수상

 

 

□ 국방전산정보원(원장 유천수)은 2018년5월31일(목)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도 책임운영기관 평가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영예로운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다.

 

□ 이는 전체 49개 평가대상 기관 중 종합 2위를 기록한 놀랄 만한 실적으로, '16. 3월 행정안전부 책임운영기관으로 신규 지정 된지 단 2년여 만에 이루어 낸 괄목할 만한 성과이다.

 

□ 국방부 소속기관인 국방전산정보원은 행정직과 기술직으로 구성된 일반직공무원(42명)과 군인(36명)이 함께 근무하는 특수성을 띄고 있으며, 전군 공통 국방정보시스템의 획득과 운영유지를 책임지는 전문기관으로서 공학적 임무·기능 성격상 기관의 전문성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기관이다.

 

□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 된 해(’16.6월) 부임한 유천수 원장은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고객‧현장‧인재 경영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소통과 화합을 중시한 섬기는 리더십으로 생산성과 창의성이 넘치는 수평적 조직문화를 만들어 내었다.

 

□ 전문성에 방점을 둔 조직문화 조성과 더불어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기관장과 구성원들이 혼연일체 되어,
   기관의 비전과 전략 목표를 단순 정보화 서비스에서 고객중심의 국방가치창출 이라는 본래적 목표에 집중함으로써 다음과 같은 가시적 경영성과를 이루어 내었다.

   ○ 주요 기획‧계획 문서를 수립함에 있어 전자식 보고와 동시에 문서를 즉시 수정할 수 있는 빅 노트와 기업에서 상용화 된 협업 체계를 도입‧활용하여 중요 사안에 대한 신속한 의사결정체계를 구현하였다.

   ○ 또한, S/W 사업 발주 전 면밀한 사업 분석, 최근 분쟁 이슈를 분석한 특수조건 포함 등 사업의 리스크 요인을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고, 사업 착수 직후에는 개념연구결과 공유와 제안요청서 공동 리뷰 등 수행업체와 상생하는 노력을 인정 받아 ‘17.11.22. S/W 우수 발주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 국방 분야 빅데이터 선도 응용 사업의 추진을 통해서는 인건비 집행 빅데이터 예측 모델을 개발, 과학적 편성 기준을 마련하여 ’17.6월 기준 1,500억 인건비 예상불용액을  1,000억 원대로 사전 예측하여 약 500억 원을 감소시키는 실적을 이루었다.

   ○ 아울러 예비군 훈련장 좌표 정보와 지도를 결합하여 예비군 훈련장 위치 안내 기능을 강화하는 등 동원정보체계를 고객중심으로 개선하여 300만 예비군의 훈련 편의를 도모하는데 기여하였다. 
   ○ ‘17.12.14일에는 제14회 웹어워드 코리아 정부기관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실적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국방정보의 접근성·가독성·편리성을 최대한 고려한 메뉴와 디자인 구현, 인포그래픽·멀티미디어 콘텐츠 제공 등 시각적 이미지를 제공한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국방홈페이지 개선에 공헌하였다는 점이 인정된 것이라 할 수 있다.

 

□ 국방전산정보원은 수익적 사업 없이 한정 된 국방 예산을 배정받아 국방부와 전 군에서 공통으로 활용하는 국방정보시스템(응용S/W중심) 구축 및 운영‧유지보수를 전담하는 기관으로, 많은 제한된 여건을 이겨내고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상기와 같이 단기간 내 최우수 책임운영기관이라는 경영성과를 이루어 대내외적으로 기관의 자긍심과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

 

□ 앞으로도 국방전산정보원은 고객중심의 국방가치를 창출하는 국방정보화 최고전문기관으로서 경영성과의 질적 향상과 지속가능한 조직발전 토대를 만들고자 기관장과 구성원 모두가 하나되어 끊임없이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다짐하였다.//끝//

 

붙임 : 최우수기관 수상 장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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