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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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전산정보원

서포터즈 2기로서 의견! 제시합니다
안녕하세요 국방전산정보원 서포터즈 2기 유정민입니다.

현재 컴퓨터사이언스와 응용수리통계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여러 국가기관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도중 국방전산정보원을 알게 되었고
2기 모집만을 기다리다가 모집 공고가 나오자마자 준비하여 지원하였습니다.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크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2기부터라도 힘들면 다음 3기부터라도 많은 활동을 하고
서포터즈로서의 역할을 하기를 바라며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크게 4 가지로 정리해 보았는데 실현가능여부와 별개로 실현을 위해 시도라도 해볼 수 있게 기회를 마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블로그 또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우선 위에 여러 서포터즈님들께서 언급해주셨던 것처럼)

저희가 인원 수도 많지만 더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서는 활발한 SNS활동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 이벤트를 진행할 수 가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국방전산정보원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2.또한 요즘 부대개방행사 등 부대를 개방하는 여러 이벤트를 전보다 많이 진행하는데
국방전산정보원도 그러한 활동에 참여하여 현재의 전산 실태 및 코딩교육에 대한 의견을 직접 듣고
어떠한 도움이 필요할 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보안 문제로 들어가지 못한다면 부대개방행사를 이용하고 아니면 따로 희망자만 현장답사를 가여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 찾고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생각하고 해결하고자 노력한다면 서포터즈의 임무를 하는 것이지 않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군대를 갔다오지 않은(미필) 사람들도 많고 이미 제대를 하여 현재의 상황을 정확하게 모르는 사람들이 서포터즈를 하려다 보니
도움이 될 만한 의견 제시에서 매우 부족하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온라인 활동으로만 진행되기에 책임감도 줄어들고 활동에 임하는 태도 또한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3. 코딩교육을 활성화 해야될 것 같아요! 제 주변의 대부분의 군인들은 코딩공부를 하려고 책을 들고 가지만
그 친구들은 대학교 휴학생이고 코딩의 중요성을 알고 복학 후 수업에 필요해서 미리 공부를 하는 것이 대두분이에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사회에 나와서 2년이라는 시간의 공백을 회복하기 위해 무언가를 시작한다면 (공부든 일이든)
코딩은 피하지 못하는데 군대에 있는 동안 교육을 해 주어 사회적응에 도움을 준다면 좋을 것 같아요!

=> 사실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저도 코딩 관련 출강을 하고 있어서 시범적으로 몇 부대를 진행해보고 반응이 좋다면
확대해도 좋을 것 같아요!! 파이썬이나 기초 알고리즘 관련 수업 또는 웹디자인 정도로 교육 프로그램을 짠다면 효과적일 것 같고요!



이러한 생각들이 제가 처음 낸 것은 아닐거라고 생각하고 실현하는 데에 쉽지 않을 것 또한 알고 있어요.
하지만 서포터즈를 하려고 모인 만큼 무언가는 변화를 주고 싶고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긍정적인 검토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국방전산정보원을 응원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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