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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전산정보원

국방전산정보원 서포터즈 활동 - 차형진
이름

차형진



e-메일

ckgudwlscjs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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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잘 지내고 계신지 걱정입니다.
국방전산정보원 서포터즈 차형진입니다.
지난 7월 25일 참석한 서포터즈 발대식은 평소에는 쉽게 체험할 수 없는 경험이었고
특히 정보 보안 분야로의 진출을 꿈꾸고 있는 제겐 특별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멋진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간 서포터즈 신분으로 국전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을 해왔습니다.
서포터즈 모집 공지사항에는 국방전산정보원 발전을 위한 국민 제안과, 홍보대사 역할
이라고 명시되어 있었는데, 다른 역할에 대해 고민 해 보았지만
확실히 학생의 신분으로 도움이 될 만한 일은 제한적이었습니다.
고민 끝에 '국민'의 입장에서 '국방'과의 '소통'에 대한 관점으로 생각해 봤습니다.

저도 올해 초에 병역의 의무를 마쳤지만, 확실히 '군대', '국방'이라는 단어는 거리감이 느껴집니다.
사실 보통 사람이 국방과 소통할 일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끔 주변 사람의 군 면회를 간다거나,
예비군 훈련을 받아야 할 때처럼 꼭 필요한 일이 있을 때 접근 방법이라든지,
절차에 확실히 거리감이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부분을 해소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발대식 당일에 보여주신 국전원 기사에서 '예비군'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국민과 군대 사이의 소통의 장벽을 없앤 너무나도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나아가 예비군 뿐만 아니라, 군 부대 면회, 훈련소 인터넷 편지 등의 활동들처럼,
다른 활동들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접근성을 높인다면 더욱 활발한 소통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많은 가능성이 있겠지만 제가 생각한 내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면회
2. 훈련소 인터넷 편지
3. 모범 장병 칭찬
4. 군부대에 건의사항
5. 군 - 민간 사이의 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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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디어 드릴 수 있도록 고민하겠습니다.

-국방전산정보원 서포터즈 차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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